• 전문도서

조경가로서의 미래??

비공개l2005.02.15l1409
조경학과에 재학중인학생입니다. 2학년이고 군대갈 때가 되니 참.... 진로걱정이 느네요;;; 환경과 조경 홈페이지를 이제야 알고 들어와봤네요 조경인마당 이라는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는.. 불평.불만.하소연 같은 글들을 한참 읽다보니 참 가슴이 다 답답해집니다. 조경인들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이렇게 나가는 겁니까? 잘 나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준비해서 뭘하고 있습니까? 그런사람들은 다 공무원 되고 그런겁니까? 외국에서 조경은 좀 낫나요? 한국에는 조경은 영 아닙니까? 외국나가서 조경일 하고 사는게 날까요? 조경설계 하며 살고 싶습니다만. 이곳 게시판에서 답이 안보이는 군요.. 외국에서 잘(??) 나가는 듯한(?????) 선배들 그사람들은 뭐 어케한겁니까? 그런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여쭤보진 못했네요. 멋진 설계가가 되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은 멋진 예술가의 삶을 꿈꾸며 살고 있습니다. 꿈같은 소리하고 현실파악 안되는 가엾은 학생이라고 생각지 마시고 조경가로서.. 어떤 공부를 하며 어떻게 준비해서 어디서 일하면 잘 나갈 수 있는지 들은 것, 경험하신 것, 아시는 것좀 알려주세요 뚜렷한 길이 보였음 좋겠어요 ㅜ.ㅜ 적성에 잘 맞아서 조경을 하고싶은... 혹은 고작 22 나이에 딴 일로 진로를 바꾸기 두려운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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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가로서의 미래??
    비공개l2005.02.16
    사실 조경분야에서 잘나가는 조경인들은 불평불만이 없겠죠 못나가는 사람들은 불평불만이 많겠죠 자신의 실력이 문제겠지요 조경과나왔다고 조경전문가입니까? 어중이 떠중이 다대학나오는 세상 참실력은 자신의 능력이겠지요. 세상은 보기나름이고 자신실력으로 살아갑니다. 희망을 갖고 뛰어보세요 성공과 실패는 본인의 능력입니다.
  •  조경가로서의 미래??
    비공개l2005.02.17
    후배님.... 고민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 머하고 계시나요. 여기에 와서 돈이 적고, 일은 많고, 대우도 못받는다고 불평불만 하는 것을 보러 오신건가요.. 어디나가 불만은 많습니다.특히 조경은 다른 업종에 비해서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합니다. (갠적인 생각으로는 경영마인드가 없는 사람들이 경영을 하는것이 문제죠. 그들은 조경가이지 경영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조경의 고생은 당연하다는 마인드로 무장한 사람들이 회사를 이끌고 있으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그것은 그러하다고 하고요. 후배님은 무었이 되고 싶으싶니까...? 책속에 보는 그런 위대한 설계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대한민국 최고의 조경 설계자가 되어 환경과 조경에 작품이 나오는 그런 분이 되고 싶으신가요?? 그럼 무엇을 해야할까요... 공부해야죠... 처절하게 해야죠...무슨 고민을 하십니까 지금....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책에서 조금 본 이야기를 자랑하면서, 여기서 읽은 내용을 조경계의 현실이라고 하며 친구들에게 일장 설교를 하실건가요..그러면서 자기는 이런 설계자가 되고 싶은데, 한국은 아니다..어찌해야하나 하면서 술마시고 계실건가요.. 그게 조경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인가요.. 제가 보기에 여기에서 불만에 가득찬분들은 저 위에 분들에 해당합니다.. 이건 아니다 라고 싶으면 과감히 버리고 다른 길을 가야죠..불만..불만을 하면서 계속 조경을 하는 이유는 무었은가요?? 그들은 결국 소득없는 주절거림에 연장일 뿐입니다. 보람없는 일을 하는 그 자신도 분명 죄인이기
  •  조경가로서의 미래??
    비공개l2005.02.19
    답글 감사합니다. ^^ 학교로 특강을 온 외국의 선배들의 겉모습에만, 시선이 많이 끌렸던것도 사실이었던것 같아요. 뭘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잘 모르는 것도, 확신이 서지 않는 것도, 공부가 부족해서, 많이 몰라서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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